처음 생각...

2011년부터 블로그 생활을 시작해 보려 한다.

매번 어느 곳에 만들까 고민만 하다가(딱 마음에 드는 곳이 없다) 블로그 서비스 중 가장 원초적으로 느껴지는 blogger.com을 선택했다. 또 다른 선택 이유는 해외에서 접속해보면 한국의 블로그 서비스 사이트는 접속이 매우 느린 단점이 있다. 해외에서 접속하는 빈도수는 많지 않지만, 접속할 때마다 느린 속도로 나타나는 블로그 페이지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. 글로벌 회사가 서비스하는 구글의 블로거는 아무래도 국제적인 접속에서 국내 전용의 서비스 보다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.

글을 쓰는 연습도 할 겸 시작하는 것이며, 게으름 피우지 않고 부지런히 작성해 볼 것이다.